거다.. 다 허무함에 빠져버리면... 그럼 허무함에 빠지지 않고 그래도 먹고 살아보려는 애들은 대학도 안가려 하고 대체 뭘 하느냐? 그 애들은 수능 준비 대신에 10대들부터 9급, 순경, 소방, 교도관 준비한다고 난리가 날거다. 어차피 성공 못할거면 한달 벌어 한달 밥값, 똥닦는 휴지값이라도 벌자는 심정으로
점증하는 민중의 반독재 투쟁에 겁먹은 유신정권이 내분으로 붕괴해 버린 10·26정변 이후에는, 악몽 같았던 2년간의 유신 치하 대학생활을 청산하고자 총학생회 부활운동에 참여하여 1980년 3월 ‘총학생회 대의원회 의장’이라는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잊을 수 없는 그 봄의 투쟁이 좌절된
지금 이 시간에도 갖가지 반사회적 목적을 위해 교정을 배회하고 있을 수많은 가짜학생 및 정보원의 신변안전을 보장한 ‘가짜학생 및 정보원의 안전보장 선언’이 아니라 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본 피고인은 결코 학생들의 행위 전부에 대한 무죄선고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반복되는 말이지만, 부도덕한 자에 대한 도덕적 경고와 아울러 법을 어긴 자에
가르칠까? 못한다.. 행여나 모두가 미쳐서 한국 학교에서 SAT수능 교육과정으로 가르치자!! 한들 지금 교육권력을 잡고 있는 한국의 사범대 출신 교사들이 가르칠 수나 있을까?? 그럼 SAT 시험 준비하려면? 비싼 학원,, 비싼 과외 받아야 한다.. D 외고, 민사고에서 아이비리그 간 친구들은 고등학교 3년간 자기한테 1억 들었다는
보일때가 있어요. 그럴때면 아무리 클리앙의 여론이라도 팩트가 아니라면 여론에 거슬리는 댓글을 달았지요. 예시1) 장제원씨 아들 노엘이 지금 씬에서 핫하고 1년에 수억씩 버는 래퍼인건 조금만 검색해봐도 나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장제원이 아들놈은 국회의원 아버지 덕에 벤츠끌고 다니는데, 왜 기사 안뜨냐?는 글에 "노엘이 벤츠끌고 다니는건 국회의원 아버지 덕이
않았던 유신독재를 무너뜨림으로써 민주주의의 새벽을 연 위대한 항쟁이었습니다. 비록 신군부의 등장으로 어둠이 다시 짙어졌지만, 이번엔 광주 시민들이 엄청난 희생을 치르며 치열한 항쟁을 펼쳤고, 마침내 국민들은 87년 6월항쟁에 이르러 민주주의의 영원한 승리를
지난해 9월, 10일 간에 걸친 일련의 사건은 이렇게 하여 일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자체로서 그리 복잡하지 않은 이 사건은 서울대생들의 민한당사 농성사건, 주요 학생회 간부들의 제적·구속, ‘학생운동의 폭력화’에 대한 정권과 매스컴의 대공세, 서울대 시험거부 투쟁과 대규모 경찰투입 등 심각한 충격파를 몰고
니들이 지구를 살리기 위해 반드시 상용화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전기차도.. 그게 정말 상용화 되면 전세계 자동차 공장의 노동자 70% 이상이 다 해고될거다.. 전기차에는 엔진과 변속기 조차 없다.. 기존 내연 기관 차에 있는 각종 기계적 물리적 부품들 50% 이상이 줄어든다.. 발전하면 할수록 기존 현재의 차에서 부품의 90%까지 줄어든다..
권리의 이름으로 대체로 틀어 줍니다 그런데 김경록 씨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 경우는 KBS가 먼저 보도의 전제 조건을 제시한 겁니다 이렇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럼 KBS는 그 약속을 지켰느냐 아니지요 실제 KBS가 보도한 내용은 김경록이 취지에 반하며 동시에 동의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사후에 김경록 씨는 자신의 인터뷰를 내보내지 말 것을 KBS에
선고하는 재판관이 ‘자신의 지위가 흔들리지 않는 한도 내에서만 정의에 관심을 갖는’ 그런 정도가 아니라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를 세우는’ 현명한 재판관이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실을 밝히는 일이야말로 정의가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