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째 사고는 키미 라이쾨넨과 막스 베르스타펜이에요. 코너에서 베르스타펜이 안쪽으로 빠르게 치고 들어왔는데 각도가 안 맞았어요. 서로 시야각에 안들어온 사고지만 사실 조금 무모하긴 했어요. 라이쾨넨의 차가 붕 뜨며 작년 알론소가 스쳐갔지만 큰 사고 없이 계속 레이스를 해요. 하지만 베르스타펜은 조향이 고장 나며 휠을 오른쪽으로 돌려도 바퀴가 왼쪽으로 흐르며 기적을 맛보며 리타이어 해요. 나갔어요 페라리의 직빨은 매우 강력했어요. 코너에서 격차를 좁힌 해밀턴을 직선 주로에서 따돌려요. 심지어 코너에서
하는 것입니다. 일단 지표중에 잘 알려진 RSI나 스토케스틱 같은 지표를 보겠습니다. 이건, 오실레이터 형태의 지표들입니다. 지금 보시는 위치에서 의미있는 반등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보면 참 쉽게 보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1, 2, 3번의 위치가 오기까지 수많은 사이클과 반등이 있는데, 딱 저위치를 찾을 수 있을까요? 오실레이터 지표라고 해서 힘의 강도를 사이클로 표기한 지표들은 대략 이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동내 마트에 차를 몰고 갈때와 고속도로를 달릴 때도 가속 패들은 항상 같은 사이클로 움직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로메도오 같이 했는데...? 레이싱 포인트의 세르지오 페레즈가 큰 사고가 날 뻔해요. 갖다 박는 것보다 스치고 튕겨 나가는 게 게 더 위험할 수 있거든요. 알렉산더 알본은 프랙티스 2에서 했던 실수를 또 해요. 다행히 사고가 나지 않아요 윌리엄스의 조지 러셀이 자력으로 16위를 하며 두 하스 드라이버를 아래에 둬요. 지오비나치는 덤... 토로 로소 다닐 크비얏은 엔진에서 연기가 나고 누유 문제로 프랙티스 3을 제대로 치르지 못해요. 본
틈을 주지 않고 슬립스트림 위치를 차지하는 페텔이에요] 페텔이 슬립스트림을 초반부터 타며 르클레르를 추월해서 1위로 올라서요. 오늘따라 왜 이래...? 빠른 페라리 머신을 메르세데스가 따라가기 힘들어요. 해밀턴이 중간에 투덜거리기도 해요 게다가 미디엄 타이어로 소프트 타이어를 따라잡을 수 없어요. 3초가량 벌어지며 방학 숙제 다 끝내고 온 페라리에게 압도당해요. 안토니오 지오비나치가 일타쌍피 한꺼번에 두 대를
존재를 만들어낸 주인공. 조커의 '코메디', 에드워드 노튼의 '모임'으로 나타나는 각자의 위안거리. 결국 세계를 전복시키려는 시작에서 끝나는 결말까지 솔직히 많이 비슷한 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물론 다른게 있다면, 파이트클럽은 그냥 거기가 끝이고 조커는 그 뒤가 있다는 걸 잘 안다는 정도이죠. (사실... 제가 파이트클럽을 본 지가 얼마 안돼서 그런걸 수도 있습니다.) *** 감상평이 너무 길어서 4500자가 되었네요..ㄷㄷㄷ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F1 2019 싱가포르 그랑프리 레이스가 모두 준비됐어요. 과연 지난 두 번의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페라리가 전혀 다른 성격의 싱가포르에서도 좋은
이걸 매일 반복하면서 봐야하는데 종목이 너무 많고, 차트 보는게 슬슬 지쳐갑니다. 매일 변화하는 주식 상황을 모니터링 해야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자동으로 종목을 선별하고 골라서 유력 종목만 차트 분석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각 종목별, 봉별 지표 계산을 한 페이지로 구현했습니다. 모니터 페이지에 업 시그널은 각 봉의 멀티
흠이다. 트레몰로 주법을 익히는데 최소 1~2년 이상의 숙련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나무위키) - 소니의 새로운 360 리얼리티 오디오 기술, 다른 방향에서 발산되는 악기와 음성과 함께 완성되는 것. 라이브 뮤직과 유사. - 최소 하나의 음향 기기를 지원 -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밥 딜런(Bob Dylan),빌리 조엘 (Billy Joel)곡 포함 등 총 1,000 트랙 제공 페라리가 싱가폴 그랑프리를 위해 새롭게 준비한 프론트윙이에요. 그래서 뭐가 바뀐겁니까? 다운포스의 중요성이 낮은 지난 두 그랑프리에서
있느냐가 호불호를 가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One Jump Ahead나 Prince Ali는 영상에서 실사화의 강점을 잘 보여줍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들의 에너지가 뿜어져나오는 데 이는 애니메이션에선 전달하기 어려울 것 같긴 해요. 형형 색색의 아그라바는 무척 아름답게 나오고, 빽빽한 건물과 북적이는 사람들은 무척 활기차게 나옵니다. A Whole New World는 크게 편곡 없이 원곡과 비슷합니다. 주연 배우인 메나 마수드와 나오미 스콧의 가창력도 훌륭하고 영상
높다는 말까지 해요. 그러다 페라리가 원투 폴을 하자 말잇못 머천다이즈 코너의 대부분이 론다, 레드불, 토로 로소, 베르스타펜 등등 그들만의 리그였다는 점에서 여기가 혼다의 홈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줘요. 그랬음에도 혼다 엔진으로 16점밖에 얻지 못해서 많이 속이 쓰릴 거예요. 일본팬 거의 대부분의 일본 팬들이 레드불, 토로 로소, 혼다 유니폼과 모자를 쓰고 응원해요. 레드불이 일본 국대팀인 줄 알았어요. 전 세계 페라리 팬이
엔진을 사용하기로 해요. 맥라렌은 메르세데스 엔진을 사용하다가 V6 터보로 넘어오며 여기저기 엔진을 바꾸며 망했어요. 윌리엄스 로버트 쿠비차의 스폰서인 PKN Orlen 기업은 여전히 쿠비차와 함께 F1에 머물기를 희망한다고 해요. 팀을 만들지 그래?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나는 메르세데스와 항상 함께 했다며 페라리 이적 루머를 일축해요. [세차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 페라리가 일본 그랑프리에 올인하겠다고 밝혀요. 오늘만 사는 페라리 레드불 막스 베르스타펜이 2021년 계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