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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예능이야?? 아직 데미안 못읽은 원덬... 책읽어드립니다 저거라도 봐야겠음 케톸러들

읽어야 할 거 같은데 내용이 어려워서 혹은 두꺼워서 엄두가 안나는 책들 위주로 선정해서 설민석이 간단하게 요약하고 패널들끼리 이야기하는 프로그램 1화 사피엔스 2화 징비록 3화 군주론 4화 멋진 신세계 5화 신곡 6화 총, 균, 쇠 7화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8화 백범일지 9화 넛지 개인적으로 재밌었던 편은 사피엔스, 총균쇠,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넛지 참고로 다음편은 리처드 도킨스의 프로그램에서 다룬 책들 나도 읽어야지 생각은 했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았던 책들인데 이거 보고 총균쇠 책 주문함 생각보다 재밌어서 추천함! 여기서 말하는



재밌겠다 하고 호로록 봄 존잼 크으으 그 다음에 또 뭐 볼까 하다가 그냥 1화부터 보자 싶어서 사피엔스 편도 다 봐버림 와우 하루에만 세 편 봄.... 너무 재밌어서 밥먹으면서 보고 병원와서도 보고 하여튼 왔다갔다 하면서 봄 근데 두 편 정도 더 보려고..... 이게 재밌는게 일단 설민석이 책 요약을 겁나 잘 함 (연기까지 해가면서) 그 다음에 다른 사람들이



선생님이 문가영에게 '우리의 소원이 뭐에요?'라고 묻자, '응?'하는 표정이더라구요ㅎㅎ 전현무가 '우리 세대가 아니라서 그렇다고ㅋㅋ' 저는 '통일'이라고 바로 나오거든요. 설민석 선생님이, 이런게 세뇌이고. 주입식 교육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기본적인 것'은 갖추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게 해준다고. 뭘 알아야 뭔가를 하지 않겠느냐 하시는데, 일견 맞는 말이더라구요. 그래서 불매운동이나, 유명인의 기본 상식밖 발언 들을 보면.. 그게 애국인지 아닌지까지는 판단을 못 하겠지만, 그런 기본적인 개념이 없다는건, 적어도 '공부랑은 담쌓고 살았던 사람'이라는 건 알겠더군요. 한국인이라면 아주 당연히 알고있을 지식에 대한 개념조차도 없다는건.. '지능'과는



책읽어드립니다 보면서 쇼트필름7개가 지나감ㅋㅋㄱ \ㅇㅅㅇ/ 넘나좋은 책 \ㅇㅅㅇ/ 책을 읽으세요 ㅇㅂㅌ책읽어드립니다가 뭐야 예능이야?? 책읽어드립니다 데미안 너무재밌다ㅋㅋ 아직 데미안 못읽은 원덬... 책읽어드립니다 저거라도 봐야겠음 못 보고 넘어갔던 '책 읽어드립니다' 랄 챙겨보다가 든 생각 엇 책읽어드립니다에 애들 잠깐 나왓당 이 프로그램 진심 너무 재미있는 후기...... 책 읽어드립니다 시작하자마자 애들 언급ㅋㅋㅋㅋㅋ 책 읽어드립니다 시작하자마자 애들 언급ㅋㅋㅋㅋㅋ 티비엔 책 읽어드립니다 본 덬들 있어? 데미안 고급식때 읽었는데 그때의 내 느낌은 팩트풀니스 보면 세상을 왜곡해서 보는 10가지가 케톸에 다있다는걸 느꼈다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이라는 책에서 느낀 고뇌 데미안



책읽어드립니다 방송 보셨나요 나찌 학살자인 아이히만에 대해 다뤘어요 보는내내 몸이 ㅂㄷㅂㄷ떨리네요 꼭보세요 독일은 후손에게 전범 역사를 철저히 가르치고 사죄 배상 끊임없이 하고있고 하루종일 티비에서 나찌에 대한 내용이 나온데요 반성해서 다시는 그런 전쟁범죄를 저지르지 말자는거죠 이에비해 일본은 사죄 배상 절대안하고 배상하라고하니 보복하겠다고함 후손에게





허영심 자극하는 수준에서 끝나지 않고, 인문학과 철학의 주요한 줄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네요. 특히 어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편은, 어느정도 알고 있던 내용이었지만, 더욱 심층적으로 분석해줘서 너무 흥미진진했습니다. 특히 자녀분들 있는 집에서, 아이들과 같이 봐도 참 좋을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군주론], [사피엔스], [총균쇠],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편을 정말



돌아보게 하는 내용이에요. 다음 시간에눈 백범 김구와 독립투사들 다룬다네요. 두달전에 시작한 프로인데 아직 별로 안알려진거 같아서 추천해봄 전현무 이적 설민석 문가영(하차함..ㅠ) 장강명작가가 고정출연진이고 매주 교수님들이 패널로 나오심 책 한권 정해서 설민석이 간략하게 요약해주고 그다음에 출연진들끼리 토론하는 프로그램인데 재밌어 설민석 요약정리 개잘하고 ㅋㅋㅋ 출연진들도 다 잘함 전현무가 적당히 유머담당이고 ㅋㅋ 책을 놓고 다양한 관점에서 얘기하는데 너무 무겁지도 않고 재밌음 그리고 보다보면 새삼 이적 되게 똑똑하다 느낌 유투브 클립영상 보고 보기시작한건데 관심있는 덬들 봐봐 시간 훅간다 ㅋㅋ



이어 "'좋은가요'라는, 예전에 동아리 활동했던 분들이 다시 모여서 음악하는 프로그램 론칭을 준비 중이고, 배우 지성 씨가 출연하는 달리는 예능 '런'이라는 프로그램도 새로울 수 있을 것 같다. 앙상블 뮤지컬 소재의 '더블캐스팅'도 준비 중이다. '일로 만난 사이, '유퀴즈 온더 블락'도 상반기에 다시 론칭한다. 나영석PD의 신규 시리즈도 내년 상반기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도슨트가 한말. '우리는 당시에 벌어진 많은 생체실험으로 인해 의학기술에서 많은 발전을 얻었다' 누군가들이 하는 말과 비슷하다는 생각 안 드셨나요? 전 그랬는데, 그런데 독일인이 우리나라의 그 사람들과 다른 점은 이 후에 이어지는 말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실험 속에 희생되어진 '수많은 유대인들' 덕분에 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 우리나라의 그 사람들이었다면, '나치 정권' 혹은, '히틀러' 덕분에 그래도 이렇게 의학이 발전했다고 말했을텐데 말이죠. 저도 우리나라의 초고속 성장을 위해 몸바쳐서 일하신 구세대 분들의 희생에 감사합니다.

지금 볼까말까 고민중 ㅈㄴ 분위기 중2 중2한 bl소설 느낌이었음ㅋㅋㅋ 존나 간지나는데 무슨 얘긴지는 하나도 모르겠음ㅋㅋㅋㅋ 입덕하고 이북 사놨는데 세페이지를 못넘기고 있음ㅋㅋㅋ 책읽어드립니다 요거라도 열심히 볼거야ㅜㅜ 책읽어드립니다 보면서 감탄함 왜 돌들을 왜곡해서 패는지에 대한 모든 해답이 있었음 지난주에 '책을 읽어드립니다'에 나온 책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본 이 프로그램의 주제중에, 가장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해준 책입니다. '그저 주어진 일을 열심히 했을 뿐인 사람에게 죄가 있는가'하는 것. '독일인'이었고, '독일 정부'의 지시 하에 진행한 일은 불법이 아니었고 마땅히 해야할 일. '신 앞에서는 유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