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는 을지로의 노가리 골목이 그립습니다. 대통령 모친 상중인데도 정말 고요하게 지나가네요. 모든게 불편한 인간들에게 꼬투리 하나 잡히기 싫으신 이유도 있을거같네요. 503 병실을 보면 울화가.., 오늘도 마지막은 시원하게 욕으로 마무리ㅋ 검찰개혁 꼭 이룹시다! 멋진분!!! 리스펙!!! 가치 전도(價値顚倒)라는 말은 뜻밖에도 니체의 철학적 명명이지만, 대가리 아픈 거 다 때려치우고 말의 느낌대로만 살피더라도 작금의 상황만큼 극심한 가치 전도의 전례는 없는 것 같다. 조낸 헷갈린다. 그러니까 뭐라고? 마약의 끝판왕이라고
시인 페이스북 우리가조국이다 류근 시인 페이스북 류근시인/서초동에서 짜장면에 소주나 한잔 하렵니다. 악수해 주세요~! 노가리 안주와 친일파, 류근 시인 페북글 류근시인이 여상규(여병신)에게 류근 시인 페북 좀더 자라 나를 지켜줄 사람을 갖는 일이 사랑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영원히 나를 지켜줄 사람을 갖는다는 것은 약한 나의
많던데 다 흐지부지되고, 지금은 겸직 금지 조항 위반인가 뭔가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 (는 거 맞나? 검찰이 워낙 바쁘시니 원) 그리고 가족회사가 투기한 강남의 수백억 빌딩에 대한 소문도 흉흉하신 분인데 조국 청문회 진행도 막 하시고, 국정감사 진행도 막 하시고, 조국 장관한테는 의혹만으로 사퇴하라고 막 핏대를 올리시고... 판검사가 남의 인생 짓밟으면서 온갖 더러운 일에 앞장서면
온 곳을 좀 성찰하시라. 당신도 원래는 사람이었다. 아이고~ 시바, 요새 화가 많이 나계신 류근 시인ㅜ 빨리 화가 진정되야 될텐데ㅠ 아직도 갈길이 먼듯ㅠ 댓글 금지 찬성!!! 멋지신분!!! 리스펙!!! 앞으로 류근시인은 '시바' 류근선생ㅋㅋㅋ 이게, 수사는 뒷전이고 정교수와 그 가족의 피를 말리겠다는
걸 너무 못 견디시는 분인가. 판사 시절 간첩 조작 사건 1심 판결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해 무고한 사람(결국 18년 감옥살이 후 재심 무죄 판결)의 인생과 가정을 망가뜨린 것을 묻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PD에게도 "웃기고 있네, 이 양반이 정말..."이라고 해서 물의를 일으킨 적도 계시다. 그래도 여당 의원은 "병신"이고 일반 국민인 PD는 "양반"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니 참 황공하지 않은가. 뭔 비리도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PS 2. 아래가 삭제되었던 류근 시인의 글입니다. 아래 댓글에도 올렸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공감가는 내용이어서 본문에도 첨부해봅니다. PS 3. 많은 분들께서 추천해주셔서 이 글도 베스트에 올라갔더군요. 그런데 바로 삭제가 되었습니다. 혹시 유게에 올려서 삭제가 되었나 싶어 정치 게시판에 재업합니다. 그나마 위안받습니다. 우리가 더디지만 꼭 역사의 주인공이 된다는 사실... 춘장은 찌그러지고.. 토착왜구도 찌그러지고.. 개검은 개혁의 대상이 되고... 지금의 오남용된 힘만큼 쭈그러질테고.. 민주당이 금태섭을 앞장 세우면 필패라는 이재명은 기사회생은
일컬어지는 LSD를 서울시민 전부가 사용할 만큼 들여온 아이도 불구속이고, 음주운전에 운전자 바꿔치기한 아이도 불구속인데... 미국놈들이 별안간 매년 6조원의 방위비 분담금 내놓으라고 목을 조르는 것에 항의해서 백주내낮에 미 대사관저 "담넘기 퍼포먼스" 정도 보여준 대학생들은 그토록 폭력적으로 잡아가서(화면에 다 나온다) 구속시키겠다고? 그 대학생들이 마약과 음주운전보다 우리 공동체에 더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 공연히 긴장 조성해서 무기 팔아먹고 전쟁 팔아먹는 미국보다 더
좋은 사람을 낳아주고 키워주신 대통령 어머니의 평화로운 천국과 지복을 기원한다. -류근 시인 페북에서 류근 14분 · 조국 전 장관, 조국 교수님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몸져 누워도 시원찮을 상황에 저처럼 무명소졸의 글을 읽고 직접 메시지까지 보내오셔서 진정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이토록 겸손하고 바른 성정으로 그 비열하고 야비한 판에 끌려들어가 시달렸을 것을 생각하니 더 마음이 아픕니다. 메시지를 읽어보니까 저에게 보낸 마음에 더해 그를
지지하고 응원한 시민들에게 보낸 메시지라 생각되어 허락 없이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조국 교수님께 결례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거듭 조국 교수님과 가족들의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 (서초동도 여의도도 옳습니다. 검찰개혁 끝장 봅시다! 아래 메시지 전문) 제 사퇴일에 올리신 류 시인님의 글, 오늘 읽게 되었습니다. 찡하였습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가족의 일로 국민들께 죄송하였습니다. 평생 ‘가진 자’로 살아온 혜택을 이렇게 내려놓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통령과 정부에는 부담을 안겨드렸고, 이
주로 처리하는 것 같았다. 중국집에 위기가 온 것은 아주 사소한 계기였다. 누군가 그 집에서 짜장면을 먹은 후 배탈이 났다고 주장한 거였다. 그러자 삽시간에 온 마을 사람들이 너도 나도... 엉? 나도 그랬는데? 너도? 오잉? 나도! 울 엄니도! 내 새끼도! 막 이러더니 급기야는 결혼식날 시켜먹은 짜장면 때문에 단체로 보건소에 가서 드러누웠다는 증언까지 등장했다. 그러고 보니까 나 역시 그 집에서 짜장면만 먹으면 뭔가 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