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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흔한 성묘객[13] 성묘와 친해지기 이렇게 어려운 일일줄은 몰랐네요ㅜㅜ 고양이는 금방 성묘가



후 인도받았는데 역시나 그대로 그냥 더이상 신뢰도 가지않고 짜증나고 대차 등 귀찮아서 그냥 포기하고 타고 다녔습니다 3주전 토요일 추석전 성묘길에 길에서 엔진고장이란 경고등 뜨면서 길거리에서 퍼짐 운행불가!! 입고하며 대차 달라니 대차가 없다고 못준다함... 쏘카 빌려탔는데 이틀 후 영업사원쪽에서 연락이와서 대차받음 월요일 전화와서 화요일에 찾아가라함 연료펌프의 문제라며 내일





페낭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고요 완두 달이를 페낭에서 구조 했는데 성묘가 학원에 쳐들어와서 또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호두라 부를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써봅니다. 스트릿 출신 모녀냥 둘이랑 같이 살기 시작한지 6개월차되는 아직 초보집사구요. 엄마냥이가 길에서 출산을 했고, 자세한 사연은 저도





오락가락 합니다ㅜㅜ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밥만주는 데면데면한 사이로 살아야하는건지.. 접종도 무한연기한 상태인데다(병원가려고 잡으려다 집을 반쯤 뒤집어놓고 결국 포기했습니다..) 이렇게 도망다니며 사는것이 냥이에게도 스트레스일텐데.. 앞으로 아프기라도 하면 어떡할지 걱정도되고요ㅜㅜ 뭔가 잘못하고 있는것인지, 6개월도 제가 너무 조급하게 생각한것인지.. 원래 이런 냥이이니 그냥 포기하고 살아야하는지ㅜㅜ 고수 집사분들 도움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ㅜ 다름이 아니라 달이가 삼개월 되었는데요 달이 콩이는 키튼용 사료



없어 베란다에 냥공간을 만들어줬고, 거기에 캣타워, 화장실, 스크래쳐, 박스, 숨숨집 등이 있습니다), 눈 마주칠때마다 눈인사(눈키스) 하기, 평화로운 음악 틀어주기, 갑자기 움직이거나 큰 액션 자제하기, 특식만들어주기, 간식으로 가까이 오게 유인해보기 등등 이것저것 다 해봐도 변화가 없어 얼마전부터는 아예 못본척 하기로 작전(?)을 바꿨는데 냥이는 조금이나마 편해 하는것 같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닌것 같아 답답하네요...ㅜㅜ 집에 저혼자 거의 하루종일 있는데 반년이 다되도록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다는 생각에 서운한 마음이 울컥 올라오다가도, 처음 집에 와서 밤새도록 목놓아 울던것은 그쳤다는것에 만족해야하나 싶기도하고 마음이 계속



제 삶과 터전이 있는데, 혼자라는 이유로 너무 쉽게 얘기하시는 것도 속상하고요.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열심히만 해서는 안되나봐요. 재혼에 대한 편견이 있는건 아닌데, 모르는 누군가가 우리 엄마자리에 오는게 싫었습니다. 제가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한계인거 같아요. 그냥 어디 하소연 할때도 없어서, 넋두리 해 봅니다. 뿌리깊은



오늘은 항체 검사하는 날!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월요일 입니다. (딥빡)정치 때문에 오늘 바로 귀경해야겠습니다. 생일 고양이의 적정 행동반경은 어느정도 일까요? 200그램 쪘는데 안줄수도 없고 참... 방금 외곽순환에서 원동기올라온거 봤어요 랜드로버는 최저시급으로 상담사 뽑나요? 개념이 없나요? 안흔한 성묘객[13] 하루키 소설들에 관해서 금요일이 추석 당일날인 관계로 아마 성묘나 고향방문 등등으로 사람이 적을건 어느 정도 예상됩니다. 근데 우리집의 경우엔 지난 주에 성묘일정과 친척회동을 다 마친 관계로 금토일이 다 프리라 뭐 어쨋든 나가놀 수 있어서



해야한다고 하면 두달이고 세달이고 기다리란 말이냐고 말이되냐 짜증내니 그걸 지가 어떻게 아냐는 식으로 응대함 2주+2일 지나서 아무런 연락이 없어 전화를 하니 과거에 짜증낸고객 전번은 관리하는지 핸폰으로 여러번 전화했는데 연결이 안되고 연락처 남기면 연락한다고 함. 아무래도 이상해서 유선전화로 하니 바로 연결됨... 머 이건 우연일수 있다고





아버지께 한달에 한번은 꼭 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내내 야근에 일이 조금 많아서 피곤했습니다. 토요일에 내려가서 어머니 성묘하고 밖에서 밥먹고, 들어와서 저녁때까지 한 3시간 잠을 잤네요. ㅠㅠ 일어나서 저녁을 대충 집에 있는 라면과 함께 간단히 맥주를 먹었습니다. 다음날, 여느때처럼 청소하고 집안일하고 정리를 했습니다. 월요일 오전 일찍 미팅이 있어서 심적으로 부담이 되어서, 일요일날 점심만 먹고 바로 올라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보통은 일요일 오후





양을 줄이자니, 새벽에 배고파 울고 운동을 시키면 오히려 게걸스레 드시고... 참..어떻게 할지요 성묘다녀오는데 너무 무서웠네요 학의에서 올라올때부터 보였는데 평촌으로 빠지더라구요... ㅎㄷㄷ 과거 레인지로버 스포츠 약 4년정도 타고 큰 이상이 없어서 작년말 레인지로버 LWB Autobiography 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하고 이상한 소음 및 조수석의자



투여 후 급속도로 좋아졌어요. 방심한 찰나 변실금이 시작되고, 침대 위와 캣타워 방바닥 (구석구석) 흘리고 돌아다니더라구요. 독한 약 먹느라고 불쌍해서 사료 위에 토퍼와 영양제들(엘라이신, 유산균, 면역력 증진제) 습식 캔, 간식 많이 줘서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예후가 점점 안좋아져서.. 아무튼, 의사 선생님 권유대로 사료외에 습식캔이나 간식 일체 급여 중지하고, 1.알리에서 전자저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