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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다룬 '부재의기억'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세월호 소재 '부재의 기억' 아카데미상 단편다큐 후보 아카데미가 기억한

올려 국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승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부재의 기억'은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안산 단원고 학생 및 교사 포함 승객 304명이 사망한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26분 분량의 단편 영화다.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의 책임소재와 그



지명은 아카데미 시상식의 파란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전망이다. 이승준 감독은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지명 이후 스포츠조선을 통해 "'부재의 기억'은 2016년 말 기획하고 제작된 작품이다. 나와 감병석 PD가 참여한 작품이고 또한 공동 제작으로 필드 오브 비전이라는 온라인 다큐멘터리 사이트가 참여해 만든 작품이다"며 "'부재의 기억'은 2년 전 뉴욕 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는데 그곳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은 아카데미 시상식에 자동으로 출품할





최종 후보에 든 가운데, 또 다른 한국 작품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로 지명됐다. 바로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이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s Arts and Sciences, AMPAS)가 13일 오전(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내용을 보면, '부재의 기억'은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에 포함됐다 '부재의 기억'은 2014년 4월 16일 벌어진 세월호 참사 당시 현장 영상과 통화 기록을 중심으로



원인에 집중하는 기존의 세월호 소재의 다큐멘터리와는 달리, 당시 현장의 영상과 통화 기록을 중심으로 2014년 4월 16일 그날의 현장에 고스란히 집중하며 국가의 부재에 질문의 던지는 작품이다. 2018년 열린 제9회 뉴욕 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단편(Shorts: Legacy)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미국 내 존재감을 드러낸 '부재의 기억'은 그해 열린 제31회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2019년 열린 제17회 AFI 다큐멘터리영화제, 2019년 열린 제16회 EBS 국제다큐영화제에 소개됐고 마침내 올해 2월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다큐멘터리를 통해 전 세계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국가의 부재에 질문을 던지는 29분짜리 다큐멘터리다 * 기생충 외국어 영화상 편집상 미술상 각본상 감독상 작품상 *부재의 기억 (세월호 소재) 단편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 -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기생충 (6개 부문 노미네이트) - 국제극영화상, 미술상, 편집상, 각본상, 감독상, 작품상 부재의 기억(In the Absence) 이승준감독의 세월호 다큐도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로 지정되었네요. :444/kor/movi... 부재의 기억 기생충이 6개 부문 노미네이트 되었다고 기사가 많은데 단편 다큐멘터리에도 노미네이트된 우리나라 작품이 있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와 있기에 가져와 봅니다. 30분이 안되는(28:51) 분량이지만 끝까지





수 있길 바란다"고 답했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2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옛 코닥극장)에서 열린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in the absence라고 들었는데 맞는 것 같음 ㄷㄷ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단편 다큐멘터리가 '기생충'과 나란히 아카데미 시상식에 초대됐다. 이승준 감독이 연출한 29분짜리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In the Absence)이 그것. '부재의 기억’은 현지시간 1월13일 오전 5시18분 한국시간으로 오후10시18분 열린 후보작 공식 발표에서 단편 다큐멘터리상에 노미네이트돼 국내 영화계를 들썩이게 했다. 이 다큐는





오브 비전과는 내게 2016년 발생한 촛불 정국에 관한 사건을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그들에게 촛불 정국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했게 언급했던 부분이 세월호 참사였다. 감병석 PD와 나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그들 역시 우리의 이야기에 공감해 세월호 참사를 다룬 '부재의 기억'을 만들게 됐다. 물론 세월호라는 소재 때문에 부담을 느낀 것도 사실이지만 유가족들이 '이 사건을 전 세계에 알려달라'며 부탁해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영화를 만들게 됐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노미네이트 정리 기생충과 함께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된 또 하나의 한국 영화 세월호 다큐멘터리, 아카데미 다큐멘터리상 후보 선정 아카데미 다큐 노미네이트 "부재의 기억" 감상하시죠. 세월호 다룬 '부재의기억'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2020 오스카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에 오른 세월호를 소재로 한 이승준 감독의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영화 '기생충'(바른손이앤에이 제작)의 봉준호 감독과 함께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로 깜짝 지명된 '부재의 기억'(블루버드픽처스 제작)의 이승준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아카데미 단편 다큐멘터리 노미네이트 [부재의 기억] [단독]'아카데미 시상식 단편상 후보' 이승준 감독 "오스카 통해 전세계 세월호 참사 알리고파" '부재의 기억' 아카데미 단편 다큐멘터리상 후보 아카데미가 기억한 세월호" 다큐 '부재의 기억'도 오스카行 세월호 다룬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 美아카데미 단편다큐상 후보 세월호 소재 '부재의 기억' 아카데미상 단편다큐 후보 세월호 다큐 '부재의 기억'도 美 아카데미 후보 한국영화가 아카데미상 총 7개부문에 노미네이트 기생충, 부재의기억 아카데미





됐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후보 지명이었다. 한국 영화 101년 역사 최초의 쾌거로 남게 된 '기생충'과 더불어 '부재의 기억' 역시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역사의 새로운 지표를 개척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부재의 기억'과 함께 단편 다큐멘터리 후보에 오른 '러닝 투 스케이트보드 인 어 워 존' '라이프 오버테이크 미' '세인트 루이스 슈퍼맨' 작품은 모두 미국 자본이 만든 미국 콘텐츠로 한국 콘텐츠인 '부재의 기억'의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