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면 선물 같지 않잖어.... 그래서 찾다보니 세븐 편의점에서 지구젤리 하나씩랑 다른 젤리 섞어서 팔더라구. 그래서 다른 젤리 섞어서 선물해줬어 작은딸이 이거 집옆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파는거 아니녜 그리고 왜 지구젤리 왜 하나 밖에 없냐고 우네.... 그래서 너네가 24일에 산타 할아버지한테 주문을 바꿔서..... 산타 할아버지가 주문못했다구 설명해줬어.... 그래서 10분간 달래구 선물 줬는데...... 맘 아파서 혼자서 앉아 울고있는데..... 왜 나한테 옆에 내려와서 아빠가 사준 책이 재밌다구 공주목소리로 책읽어주는거야...... 그거 산타가 사준거야. 이건 반칙이야........ 아빠 왜 울리고
혹시 문화누리카드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씨발 문화누리카드 말인데요 차상위계층 문화누리카드 내달부터 발급 2장의 카드 잔액이 소액으로 남았는데 2장 잔액을 합쳐서 영화예매가 되는지.. 조조에도 추가할인 되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나쁜 표현... 씨발 속상해 크리스마쓰 전에 이것저것 말하길래 난 돈이 없어서 주문도 못했어 그런데 큰애는 알로에랑 작은애는 지구젤리 사달래 (이게 왠일 젤리랑 채소면 장난감보다 싸겠다....) 그런데 그것도 통장에 잔고가 하나도 없어서 미리 주문못했어 몇일지나면 통장에
조금이라도 들어오겟지.... 그래도 없었어 클스마스까지는 너네 장난감살 돈은 들어오겠지 했지.... 돈들어오면 마트에서 사서 포장해줘야 겠다고 생각했어. (먹을거는 마트에 팔꺼니깐......) 그러다 큰애가 갑자기 24일에 알로에가 아닌 책사달래서 문화누리카드가 생각 나는거야 그래서 바로 주문하니까 오늘 도착했어 그리고 지구젤리는 gs에가면 1000원에 살 수 있데 그래서 오늘 동네 주변에 편의점 갓는데 하나도 없어 ㅡㅡ 문구점에서 봤는데 인터넷에선 1000원이랫는대 문구점에선 2천원이래 살 순 있었는데 너무 작어... 그거만
또 울려,,,,,,, 사주고 싶은건 너무 많은데...... 아빠가 돈이 없어서 미안해 성당 레지오회원님중에 저와 좀 친한 할머니 한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수급자이시다보니문화누리카드가 나오십니다. 8만원정도 쓸수있는데 초등생손자가필요로하는 문제집이나 얇은 단행본을 사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것같아요 지난주 일요일 미사가 끝나고 제가 대신 책을 교보문고에 가서 좀 사줬는데 다음 기말고사시즌과 방학때 영화 볼기회를 위해 남긴다는게 6만원쯤 남겨왔어요. 할머니네 손주가 막상 제가 사온책들을보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