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알았는데 얼굴 매치를 못했고 지하실 배우분은 진심 상상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가 고조 고조! 대단합네다. 스퀘어에 기생충팀 레카 떴는데 장혜진님 크림색 드레스입고 오셨는데 예쁘셔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최우식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불참한다. 최우식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1월23일 뉴스엔에 "최우식이 영화 촬영 스케줄로 인해 2월9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영화인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중략 무엇보다 놀라운 대목은 아카데미 측이 '기생충'의 출연 배우 전원을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게스트로 초청했다는 후문. 배우상 후보 지명에는 실패했지만 아카데미 역사상 이례적으로 '기생충'의 주역 전원을 초청해 많은 관심을 끌 전망이다. 아카데미가 '기생충'을 얼마나 주목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비록 올해 아카데미 배우 부문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기생충'의 송강호, 장혜진, 박소담, 이선균, 조여정, 이정은, 박명훈이지만 한국 영화 101년 역사의 첫 아카데미 족적을 남길 '기생충'의 의미있는 행보를
한자리에 모인 만큼 더없이 풍부한 드라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 모두가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루왁인간'과 '안녕 드라큘라'는 올 하반기부터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풍경엔터테인먼트, 아이오케이컴퍼니,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구, 나무엑터스, 에스더블유엠피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영화 '니나내나' 방금 보고 나왔는데 넘 감동이네요 잔잔하고 소소한 웃음과 감동을 주네요 기대 이상으로 괜찮아서 추천드립니다~ 기생충의 장혜진배우(송강호 아내역)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아쉽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사진 출처가 왜 박소담 인스타그램이지...? [SC이슈] "'완전체' 최초 레드카펫"…송강호→최우식 전원 아카데미行..봉준호 지원사격(종합) 기사입력 2020.02.05. 오후 3:51 최종수정 2020.02.05. 오후 5:07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마침내 '기생충'(봉준호 감독, 바른손이앤에이 제작)의
밖에 없죠. 농담이 아니라 분명히 충무로에서는 '봉준호 파' 같은 계파 같은 게 생길 것이고, 봉준호를 숭상하는 영화학도들도 엄청나게 늘어날 겁니다. (이미 많지만) 여기서 좀 더 과장한다면 분명히 봉준호 이름에 재단도 훗날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영화인 이름의 재단이 있습니다) 3) 주변인들 일단, 제작사 바른손은 빌딩을 세웁니다. 농담이 아니고, 실제로 이정도 대박이 난
극히 드물게만 인정해왔다. 웃기고, 도덕적으로 불편한 지하 계급 전쟁에 대한 이 가정극은 샘 멘데스의 우아하고 기교적인 1차 세계대전 드라마보다 어필하기 훨씬 어려울 수 있다. 이 영화는 이달 초 PGA와 DGA로부터 최고상을 받은 후, 업계에서 분명히 선호하는 작품상이다. '장르', '톤', '주제'만이 기생충의 아카데미 작품상을 타는데 유일한 장벽은 아니다. 작품상을 수상한다는 것은, '로마', '아무르' 와호장룡' 등 이전 작품상 후보에 올랐던 외국어 영화가 결과적으로 하지 못했던 것을 성취해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 그것은
받지 못했다. 또 공효진, 조정석, 류준열이 출연한 '뺑반'(감독 한준희)은 산만한 스토리와 진부한 설정, 떨어지는 개연성 등으로 "뇌를 뺑소니 당했다"는 혹평을 받으며 외면 받았다. 2월, UBD 탄생 배우 정지훈 주연의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이 흥행에 참패했다. /영호 '자전차왕 엄복동' 포스터 '역대급' 최악의 영화를 배출한 달이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감독 김유성)이 그 주인공으로, 흥행에 처참히 실패했다. 무려 100억원의 큰 제작비가 들었지만, 관객수는 17만
높은 연기로 주목받았던 서현이 ‘안나’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안나는 드라마 작가인 엄마 미영의 뜻대로 살아왔지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드라마 작가이자 자기애의 화신인 엄마 ‘미영’ 역은 ‘아름다운 세상’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이지현이 맡았다. ‘조선로코-녹두전’, ‘멜로가 체질’ 등에서 강렬한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은 이주빈이 떠나간 남자친구 상우를 잊지 못하고 온갖 미신에 집착하는 인디밴드 보컬 ‘서연’ 역을 맡아
영화 문화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그것이 비록 '문라이트'때 단 한 번만 일어난 일이라 하더라도. 오스카상은 바보같지만, 하지만 많은 바보같은 것들이 그렇듯, 그것은 돈이 많은 산업의 이목을 끈다. 그래서 그들의 선택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들을 조명할 수 있고, 관객들로하여금 그들이 들어보지 못했던 영화를 보게끔 격려할 수도
보도로 송강호는 물론 장혜진, 박소담, 이선균, 조여정, 이정은, 박명훈까지 시상식 참석이 알려졌고 오늘(5일) 우여곡절 끝에 최우식의 시상식 참석이 결정되면서 '기생충'의 완전체가 전 세계 관객에게 첫선을 보이게 됐다. 앞서 최우식은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 영화사 리양 제작) 촬영으로 아카데미 참석이 불가능했지만 최우식의 의지와 '경관의 피' 제작진의 스케줄 조율로 1박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