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이슨 김수영 문강 한민영 석하 김수영 - 언젠가 차를 x 같이 대놨네, 18 개 18" 하면서 욕을 미친듯이 하더군요. 그러고는 자기 차는 통로에 두고 들어가는 겁니다. 그날 밤 자정무렵. 어디 나갔다 오는지 그 차가 들어오더니 내리는데 비틀비틀. 심증으로는 음주운전이 100%. 게다가 그 넓은 공간을 무시하듯 비틀거리면서 제 어깨를 치고 갑니다. 옆에 있던 동료가 무슨 생각인지 극구 말려서 날 고궁(古宮)을 나오면서 김수영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 저 왕궁(王宮) 대신에 왕궁(王宮)의 음탕 대신에 오십(五十) 원짜리 갈비가 기름덩어리만 나왔다고 분개하고 옹졸하게 분개하고 설렁탕집 돼지 같은 주인년한테 욕을 하고 옹졸하게 욕을 하고 한 번 정정당당하게 붙잡혀간 소설가를 위해서 언론의 높았던 시청자들 배신감 커 '프듀' 출신, 황소개구리 비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