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 제인 앨리스에 대한 질문이오?! 빅톤, 2년만에 공식 팬클럽 앨리스 2기 모집 불황인 서점가 자체에 활기가 돈다. 게다가 올해는 지난해 수상자까지 한꺼번에 발표된 터라, 출판계 입장에서도 이례적인 특수를 기대해 볼만하다. 현재 국내 번역 출간돼 있는 페터 한트케(2019년 수상자)의 저서는 ‘관객모독’과 ‘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를 비롯해 총 7종이고, 올가 토카르추크(2018년 수상자)의 저서는 ‘태고의 시간들’과 오는 20일 출간될 ‘방랑자들’을 포함해 총 3종이다. 단독 수상에 비해서 출간 종수 자체도 많다. ◇노벨상 발표 직후 100배 이상 판매고 올해 노벨 문학상 발표 직후 주요 온라인 서점들이 발표한 수치를 기치는 “모든 금지하는 것을 금지한다.”입니다. 즉 “모든 금지하는 것을 없애고, 새로운 기준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는 지금까지 있던 모든 기준, 모든 도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