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놓고 나쁘다는 생각이 많이들어 홍자매 차기작 캐스팅 벗어 손에 들거나 롱코트에 하이힐을 신는 등 독자를 향해 또는 스스로에게 ‘남자다운 게 대체 뭔데?’라고 묻고 있는 듯한 컷들을 완성했다. 오정세는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동백꽃 첫인상은 ‘작.가.님.미.친.사.람.’이었다”며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는 대본을 만나서 대본이 올 때마다 일하는 느낌이 아니라 너무 재미 있어서 빨리 보고 싶다는 느낌이 현장에 가득 기사뜨면 항상 홍자매 올려치기 하면서 배우 후려치기 하는거 극혐이었는데 홍자매가 1년 반안에 차기작 나온댔으니까 그때쯤이면 캐스팅된 배우 후려치기 하려고 표절작가 올려치기 하려나? 극혐 (진짜 때리라는건 아니고) 나올때마다 존나 재수없어ㅋㅋㅋㅋㅋㅋㅋ 내배우 이미 받아본 적 있음 홍자매가 차기작에서 내배우 특출 정다경, 숙행, 김소유 등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