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의 희열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밌어? 씨름의 희열 존나 재밌닼ㅋㅋㅋ 금강급 경기 너무 재밌어서 직관가고 싶어짐 kbs2에서 경기 운영으로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두 선수는 승부의 운명이 가려지는 세 번째 판에서도 비디오판독까지 가는 명승부를 연출했고, 모래판에 생긴 웅덩이 덕분에 팔이 먼저 닿지 않은 행운이 따른 전도언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 스코어는 2:2 원점이 됐고, ‘승부욕의 화신’ 허선행(양평군청)과 ‘금강급 신흥 강자’ 김기수(태안군청)가 제5경기에서 맞붙었다. 1라운드에서 절친 노범수에 패하며 독이 바짝 오른 허선행은 첫 판에서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김기수를 쓰러뜨렸다. 기세를 몰아 허선행이 제5경기를 잡을지 김기수가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방송은 긴장감이 높습니다 케베스 ㅇㅇ 케베스에서 재방송 보는중인데요.... 이거 정말 물건이네요 씨름=전통=옛날 운동 이란 인식이 좀 있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