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런칭 포스터✔️ 정우성 X 전도연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지푸라기라도 잡고 김재중 대표님 말씀대로 확실히 될 영화에만 투자가 쏠린다. 반대로 중급 영화는 투자받기 쉽지 않은 상황이고, 그런 분위기를 체감하고 있다. - 은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는 장르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예년과 다른 방식의 제작비 운용이 필요했을 것 같다. 김재중_ 인건비를 포함한 제작 제반 비용이 상승하면 촬영 회차를 줄이거나 찍어야 할 이미지의 규모를 축소해야 제작비를 맞출 수 있다. 시나리오를 작업하는 과정에서 제작진 스스로 시나리오를 검열해 등장인물 수나 이야기 배경을 축소시키기도 한다. 허리띠를 졸라맬수록 영화의 완성도가 하향평준화된다. 영화보다 더 많이 소비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 또한 스튜디오드래곤이 보유하고 있는 많은 지적재산권(IP)을 드라마나 영화, 캐릭터로 확장시킬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